독일 음악의 기반을 다져준 서양 음악의 아버지 바흐

2020. 4. 1. 08:00클래식의 거장들

바흐(Bach, Johan Sebastian)는 누구인가?

서양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는 바흐의 가문에서는 약 200년 이상의 저명한 음악가가 많이 있었습니다. 아이제나흐의에서 태어난 바흐는 그의 가족의 풍습에 따라 바이올린부터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10살에 부모를 보낸 그는 오르간 연주자인 형의 집에서 살았지만, 거기에서 클라비어를 배웠습니다. 그는 결국에 유명한 오르간 연주자가 되었기 때문에 18 세기까지 모든 경향을 모아 성공적인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이 덕분에 베토벤, 바그너 등 여러 작곡가들에게 독일 음악의 기반을 잘 다져줄 수 있었습니다.

그의 전성기는 바이마르 궁정에서 보낸 10년동안 쾨텐 궁정 악장으로 있었던 것이며, 실내악, 오케스트라곡 그리고 독주곡 등을 많이 써냈습니다.

 

1723년부터 27년 동안 라이프치히 시대였습니다. 그것은 창조적인 시대였습니다. 그는 칸타타, 오라토리오, 수난곡 등의 성악 음악의 걸작과 오르간을 많이 작곡했습니다.

 

그는 개신교의 독실한 신자였습니다. 새로운 음악을 신에게 제공하며 삶을 보냈습니다. 그의 풍부한 멜로디와 대위법 작곡의 절묘한 아름다움이 종교적 신념과 어우러졌으며 환상적인 작곡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화성적인 복음악을 지어냈습니다. 그래서 베토벤은 그를 가리켜 화성의 아버지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바흐는 무슨 음악를 작곡했는가?

주요 작품은 대 미사곡, 마태 수난곡, 토카타 d minor 오르간곡, 기악 솔로 곡, 중주곡, 합주곡, 협주곡 등 많은 작품을 작곡했습니다. 또한 12곡 평균률의 조율법에 의한 48곡의 평균률 클라비어곡집은 역사적인 가치가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바이올린 협주곡 a minor BWV. 1041

1717년부터 1723년 사이 쾨텐 궁정 악장 시절에 만들어졌습니다. A minor의 협주곡은 일반적으로 제 1번으로 알려져 있으며, 비발디 같은 협주곡의 주제를 닮았다. 그 뿐만 아니라 각각의 악장의 구조도 비슷합니다. 또한, 곡 전체에서 받은 느낌은 이탈리안 스타일이지만 복음악의 교치를 곳곳에서 볼 수 있으며 바흐의 감성이 느껴집니다. 바흐는 후에 이 음악을 쳄발로 협주곡으로 리메이크하였습니다.

 

  • 1악장 a minor 2/4박자. 이 악장은 템포를 지시하지 않지만, 알레그로로 동일하게 연주됩니다. 공식적으로는 비발디의 곡처럼 "리토르넬로 형식이다. 즉 투티 부분과 솔로 파트가 교대로 연주됩니다.
  • 2악장 안단테 C major. 이 악장은 이탈리아 작곡가의 활발한 음악에는 없는 바하의 절제된 예술이 풀어져 있습니다. 바소 오스티나토가 되풀이되고, 이 장엄한 시작이 현악기의 선율을 단속하는 느낌으로 8분음표가 연주됩니다.
  • 3악장 알레그로 아사이 amonor 9/8박자. 이탈리아의 용기 있는 무곡을 연상시키는 명랑한 움직임은 제 1악장과 같은 리토르넬로의 형태를 취합니다. 투티는 각 악기의 푸가토풍에 기초하고 있으며, 바흐의 뛰어난 작곡 기술이 발휘됩니다. 솔로 바이올린이 등장 하지만 엄숙한 테마로 진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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